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하루 피자 2판’보다 신기한 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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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하루 피자 2판'보다 신기한 건…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6일 (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 주에 사는 목수 댄 얀센 씨(38)는 10대 때부터 식사로 피자만 먹기 시작했다. 그는 보통 커피와 함께 하루에 14인치(약 36cm) 치즈 피자 2판을 먹는다.

얀센 씨는 하버드대 재학 시절, 피자를 먹기 위해 도미노 피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25년간 피자만 먹고 산 얀센 씨는 병원 검사 결과 건강이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에 대해 누리꾼들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정말 대단하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지금까지 총 몇 판을 먹은 건지 계산이 안 된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건강하다는 게 더 신기해",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하버드대 나오고 목공 일을 하면서 하루 피자 2판을 먹다니 특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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