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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원푸드 다이어트도 아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1 11:21
2014년 3월 1일 11시 21분
입력
2014-03-01 11:12
2014년 3월 1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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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소식이 국내외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목수 댄 얀센(38)이 지난 25년 동안 피자만 먹고 살아왔다”고 지난 25일(현지시각) 전했다.
얀센이 하루에 먹는 피자의 양은 14인치 2판.
댄 얀센은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고 있다”면서 “혈액검사한 후 의사는 건강하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뭐라고 해도 피자 먹는 것을 그만두고 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원푸드 다이어트도 아니고…”,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쇼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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