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영하 94.7도로 눈, 폐까지 얼어붙는 곳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1 16:01
2013년 12월 11일 16시 01분
입력
2013-12-11 15:57
2013년 12월 11일 15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구 상 가장 추운 곳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9일(현지시간) 미국 국립 빙설 데이터 센터의 과학자 테드 스캠보스는 샌프란시스코서 열린 미국지구물리학회에서 미우주항공국(NASA)이 위성으로 측정한 데이터를 인용해 최저기온을 발표했다.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1위로 일본의 남극기지 돔 후지가 위치한 산의 3779m 지점 산등성이가 차지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쪽 남극대륙은 2010년 8월 영하 94.7도, 올해 7월 31일에는 이와 비슷한 영하 92.9도를 기록했다.
영하 94.7도는 사람의 눈과 코, 폐까지 몇분 안에 얼려버릴 수 있는 추위다.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아무나 갈 수 없겠다”,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동물들은 살고 있나?”, “지구 상 가장 추운 곳, 여름 휴가로 최적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 중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은 러시아 시베리아에 자리한 오미야콘으로 지난 1926년 -71.2℃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베틀가와 안동소주에 담긴 슬픈 ‘사랑과 영혼’[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추위·눈·비에 고속도로 교통량 감소…서울→부산 5시간20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