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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시작한 ‘25년 동안 판 동굴’, 10억 원에 판매 예정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5 15:59
2013년 12월 5일 15시 59분
입력
2013-12-05 15:53
2013년 12월 5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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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판 동굴’
25년 동안 판 동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게시판에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비, 우편배달부, 군인 등을 전전한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 씨가 25년간 취미로 조각을 해온 동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25년 동안 삽과 곡괭이 등의 단순한 도구를 이용해 판 동굴에 조각을 새겼다고 한다.
특히 최근 그의 작품이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매물로 나온 동굴은 총 넓이 208에이커(ac)이며 99만 5000달러(한화 약 10억 5400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25년 동안 판 동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취미로 대박나겠다”, “25년 동안 판 동굴, 10억이면 좀 비싼데”, “25년 동안 판 동굴, 완전 인상 승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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