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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하늘에서 본 교회 지붕, 남성 ‘거시기’ 닮아 화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17:16
2013년 10월 31일 17시 16분
입력
2013-10-31 16:31
2013년 10월 31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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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으로 촬영하는 구글어스에 민망한 모양의 교회 지붕이 포착돼 화제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지붕 모습이 남성 성기를 닮았기 때문.
해당 교회(Christian Science church)는 미국 일리노이 주 딕슨에 있으며 1903년 지어졌다. 딕슨은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유명하다.
구글 어스로 보면 민망하기 짝이 없는 이 교회 지붕 모습은 최근 영국의 미러 등 여러 매체가 보도하면서 유명해 졌다.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해당 교회 측은 엉뚱한 이유로 관심이 쏠리자 30일 지붕 모양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교회 공식 페이스북에 올렸다.
교회 측은 아름다운 참나무를 그대로 두고 건물을 세우려고 일부러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교회 건물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지상에서 보면 그저 평범한 교회건물이라고 강조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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