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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애완동물, “토끼에 닭까지… 주인도 잡아먹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30 16:08
2013년 10월 30일 16시 08분
입력
2013-10-30 16:06
2013년 10월 30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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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섬뜩한 애완동물’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 속에는 도마뱀을 안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태연하게 촬영했다.
이 도마뱀의 길이는 1m 80cm. 무게는 약 25kg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이 도마뱀 때문에 집안이 쥐라기공원 느낌이다. 닭이나 토끼, 생선 등을 먹인다”고 설명했다.
‘섬뜩한 애완동물’ 사진에 네티즌들은 “토끼에 닭까지… 독특한 식성이네”, “주인 잡아먹을 크기다.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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