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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kg 거대 라이거, 덩치는 커도 성격은 강아지...‘인기최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6 21:56
2013년 9월 16일 21시 56분
입력
2013-09-16 21:25
2013년 9월 16일 2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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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kg 거대 라이거, 덩치는 커도 성격은 강아지...‘인기최고’
‘419kg 거대 라이거’
몸무게가 419kg에 이르는 거대 라이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사파리 공원에는 몸집이 일반 라이거의 두배 가량 되는 거대 라이거가 살고 있다. 이 라이거의 무게는 419kg으로, 고양이과로는 가장 무거운 동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419kg 거대 라이거의 이름은 헤라클레스이며,올해로 12세가 됐다.
헤라클레스가 하루동안 먹어치우는 고기의 양은 무려 11kg에 이른다.
헤라클레스는 무시무시한 외모와는 다르게 사람을 잘 따라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공원측은 전했다.
영상뉴스팀
(419kg 거대 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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