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kg 거대 라이거, 덩치는 커도 성격은 강아지...‘인기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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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6일 2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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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kg 거대 라이거’

몸무게가 419kg에 이르는 거대 라이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사파리 공원에는 몸집이 일반 라이거의 두배 가량 되는 거대 라이거가 살고 있다. 이 라이거의 무게는 419kg으로, 고양이과로는 가장 무거운 동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419kg 거대 라이거의 이름은 헤라클레스이며,올해로 12세가 됐다.

헤라클레스가 하루동안 먹어치우는 고기의 양은 무려 11kg에 이른다.

헤라클레스는 무시무시한 외모와는 다르게 사람을 잘 따라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공원측은 전했다.

영상뉴스팀
(419kg 거대 라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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