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네장 같은 한장’ 어떻게 찍었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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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30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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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사진인지 네장의 사진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네장을 이어붙여 한장으로 만들어 놓은 이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4분할로 나눠져 있는 이 사진은 언뜻 봐서는 각기 다른 장소에서 촬영한 것같지만 찍힌 물건들을 보면 한장처럼 보이기도 한다.

제목처럼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이다. 정답은 한장소에 서 찍은 1장의 사진이다.

이 사진은 ‘벨라 보소디(Bela borsodi)’라는 미국 뉴욕의 예술가가 만든 작품이다.
보소디는 집안에 굴러다니는 온갖 잡동사니를 치밀하게 배치하고, 테이블 등의 색깔을 다르게 칠해서 이같은 착시현상 사진을 만들었다.

그는 사진을 찍기위해 배경 공간을 치밀하게 구성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뉴스팀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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