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 폭염, “1096명 긴급후송…38도에 육박하는 살인더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9 18:53
2013년 7월 9일 18시 53분
입력
2013-07-09 12:43
2013년 7월 9일 12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일본 아사히신문
‘일본 폭염’
일본 열도가 폭염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8일 일본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은 “야마나시 현의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8.6℃를 기록해 적어도 1096명이 열사병으로 긴급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야마나시현과 이바라키현에서 각각 6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으나 모두 의식 불명인 상태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전국 927개 기온 측정 지점 중 30℃ 이상으로 측정된 곳은 총 616개 지점(66%)이었으며 그 가운데 95개 지점은 35℃ 이상이었다”고 전해 사태의 심각성을 더했다.
‘일본 폭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남의 일이 아니다!”, “38도라니 살이 익겠다”, “점점 지구가 이상해지는 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용인 물류창고서 시설 안전 점검하던 60대 추락사…경찰 수사
고환율에 수입물가 19개월새 최대폭 상승… 쇠고기값 15% 뛰어
국힘 ‘대장동 항소포기 국정조사’ 요구…“민주당 수용하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