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로이터, “소로스 XXX일 숨졌다” ‘부고기사’ 실수로 내보내 망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9 19:46
2013년 4월 19일 19시 46분
입력
2013-04-19 12:10
2013년 4월 19일 12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약탈적 방법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자본가이자 투자자였지만 역설적이게도 자신을 억만장자로 만들어 준 고삐 풀린 자본주의를 수년간 비판해 온 조지 소로스가 XXX일 숨졌다. 향년 XXX세."
세계적인 뉴스통신사 로이터가 '헤지펀드계의 거물' 조지 소로스의 사망을 대비해 미리 써둔 부고 기사를 실수로 내보냈다가 망신을 샀다.
19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로이터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41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18일 오후 5시41분)경 '수수께끼의 자본가, 자유주의적 박애주의자 조지 소로스 XX세로 사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타전했다.
기사 첫 머리는 "약탈적 방법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자본가이자 투자자였지만 역설적이게도 자신을 억만장자로 만들어 준 고삐 풀린 자본주의를 수년간 비판해 온 조지 소로스가 XXX일 숨졌다. 향년 XXX세"라고 시작한다.
소로스의 사망을 대비해 미리 써놓은 부고 기사로, 소로스의 나이와 사망 날짜를 'XXX'로 표시해 둔 것이 그대로 바깥에 나간 것이다.
실수를 알아챈 로이터는 10여 분 뒤 공지 기사를 내보내며 "소로스의 부고 기사는 잘못 송고됐으니 제발 무시해 달라"고 언론사들에 요청했다.
로이터는 "소로스 측 대변인은 그가 살아있고 건강하다고 알려왔다"며 "실수를 저질러 유감(regret)"이라며 해명 자료를 배포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이터의 밥 버그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누군가가 실수로 발행 버튼을 눌렀다"며 "데스크의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현재 83세인 소로스는 강연과 자선 활동을 위해 종종 여행도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이터의 부고기사에서 담긴 소로스의 행적과 생전 평가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
로이터는 1992년 영국 파운드화 투매사건으로 소로스가 10억 달러 이상의 고수익을 챙기면서 영국은행(BOE)을 파산 직전으로 몰고 갔다고 비판했다. 또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때 태국 밧화와 말레이시아 링깃화를 팔아 위기 촉발의 주범이라는 내용도 있다.
<동아닷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점유율 뚝-계약 줄취소…배터리도 구조조정 시사
2
기억력 저하로 흔들리는 노후…‘깜빡깜빡’할 때부터 관리해야
3
‘뱃살 쏘옥’ 빼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방법은?
4
[단독]“물건 보냈는데 돈 안와”… 국제정세 불안에 수출대금 8000억 떼일 위기
5
“살려주세요, 여기있어요” 5m 아래 배수로서 들린 목소리
6
정동영, 北에 ‘무인기 사과’ 시사에…위성락 “사실 파악이 먼저”
7
택배기사 주5일제 해봤더니…“일감 몰려 더 힘들다”
8
“정치살인” “尹사형 구형에 한동훈 죽어”…여권, ‘韓제명’ 국힘 비판
9
서울 버스,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노사 협상타결
10
[송평인 칼럼]군 통수권자의 최소한의 자격
1
정동영, 北에 ‘무인기 사과’ 시사에…위성락 “사실 파악이 먼저”
2
특검 “尹, 권력욕 위해 계엄… 전두환보다 더 엄정 단죄해야”
3
한동훈 “허위조작 제명은 또다른 계엄…장동혁, 날 찍어내려는 것”
4
“정치살인” “尹사형 구형에 한동훈 죽어”…여권, ‘韓제명’ 국힘 비판
5
[단독]특검, 보안 유지하려 ‘사형-무기징역’ 논고문 2개 써놨다
6
국힘 윤리위, 한동훈 제명 결정…장동혁호 ‘뺄셈 정치’ 가나
7
한동훈, 재심 대신 ‘징계 효력정지’ 법적 대응…“절차 위법 심각”
8
차 창문 내리자 또 다가와 손잡아…다카이치 ‘극진한 환송’
9
[속보]한동훈 “윤리위 제명 결정, 또다른 계엄 선포…반드시 막을 것”
10
[사설]특검, 尹 사형 구형… 끝까지 반성은 없었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점유율 뚝-계약 줄취소…배터리도 구조조정 시사
2
기억력 저하로 흔들리는 노후…‘깜빡깜빡’할 때부터 관리해야
3
‘뱃살 쏘옥’ 빼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방법은?
4
[단독]“물건 보냈는데 돈 안와”… 국제정세 불안에 수출대금 8000억 떼일 위기
5
“살려주세요, 여기있어요” 5m 아래 배수로서 들린 목소리
6
정동영, 北에 ‘무인기 사과’ 시사에…위성락 “사실 파악이 먼저”
7
택배기사 주5일제 해봤더니…“일감 몰려 더 힘들다”
8
“정치살인” “尹사형 구형에 한동훈 죽어”…여권, ‘韓제명’ 국힘 비판
9
서울 버스,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노사 협상타결
10
[송평인 칼럼]군 통수권자의 최소한의 자격
1
정동영, 北에 ‘무인기 사과’ 시사에…위성락 “사실 파악이 먼저”
2
특검 “尹, 권력욕 위해 계엄… 전두환보다 더 엄정 단죄해야”
3
한동훈 “허위조작 제명은 또다른 계엄…장동혁, 날 찍어내려는 것”
4
“정치살인” “尹사형 구형에 한동훈 죽어”…여권, ‘韓제명’ 국힘 비판
5
[단독]특검, 보안 유지하려 ‘사형-무기징역’ 논고문 2개 써놨다
6
국힘 윤리위, 한동훈 제명 결정…장동혁호 ‘뺄셈 정치’ 가나
7
한동훈, 재심 대신 ‘징계 효력정지’ 법적 대응…“절차 위법 심각”
8
차 창문 내리자 또 다가와 손잡아…다카이치 ‘극진한 환송’
9
[속보]한동훈 “윤리위 제명 결정, 또다른 계엄 선포…반드시 막을 것”
10
[사설]특검, 尹 사형 구형… 끝까지 반성은 없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찬바람 불때 귓속 찌르는 듯 아프다면 ‘편도염’ 의심을
신약 허가 5개월 단축… K바이오 ‘심사 병목’ 줄어든다
“5만원 준대서” KT 사옥 폭파 협박글 고교생 붙잡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