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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한인여성 변사체로 발견…“타살 가능성 낮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01 11:17
2013년 3월 1일 11시 17분
입력
2013-03-01 00:07
2013년 3월 1일 0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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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40대 한국 여성이 실종된 후 변사체로 발견됐다.
28일(현지시간) 뉴욕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 플러싱 강에서 조선족 출신의 한국 여성 이모 씨(46)가 실종 나흘 만에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22일 플러싱의 한 중국계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사라진 이후 26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씨는 중국 태생으로 한국 국적 소유자이며 한국 남성과 결혼한 뒤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5일 뉴욕에 도착해 지인들과 플러싱에 머물렀다.
이 씨가 술을 마셨던 노래방 인근의 CCTV를 분석한 결과, 실종 당일 이 씨는 비틀거리며 걷다가 넘어졌고 강 쪽으로 걸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강도, 납치 등 범죄에 의한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씨가 소지하고 있던 귀중품이 그대로 남아있고 외상이 없었으며 속옷 등에도 공격당한 흔적이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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