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20대 여성이 돌연 70대 노안으로...‘희귀질환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5 16:18
2013년 1월 25일 16시 18분
입력
2013-01-25 11:55
2013년 1월 25일 11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동영상 = 中 20대 여성 출산 후 70대 노안으로
중국에서 20대 여성이 아이를 출산한 후 피부가 급격히 노화 되면서 70, 80대 노인의얼굴로 변한 안타까운 사연이충격을 주고 주고 있다.
올해 28세의 후(胡)씨는 22세 되던 해에 첫 아이를 낳았고, 이후 반 년 사이에 얼굴 피부가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 뒤로 몇 년 사이에 70, 80세 노인과 같은 외모로 변했다고 18일 중국 언론이 전했다.
후씨는 외모에 자신감을 가질 정도로 괜찮은 미모였으나 얼굴이 노인으로 변한 뒤 맨 얼굴로 길거리에도 잘 나가지 못할 뿐더러 두러워서 거울도 보지 못하고 전했다. 그녀는 여러 병원에 다녔지만 아직 정확한 병명조차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후씨의 상태를 진단한 정저우(鄭州) 병원 의사는그녀가 ‘적응(후천성)이완성피부증’이라는 질환에 걸린 것같다고 전했다.
이 질병은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발병 건수가 10여 건밖에 없는 희귀 진환으로,치료 방법은 물론 발병 원인도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이 질환이 ‘출산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지도 아직 미지수’라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채널A 영상]
한국인 ‘돌연변이 유전자’ 한눈에 본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르세라핌 상하이 사인회 돌연 취소…中-日 갈등 여파
뷔페서 맨손으로 음식 집은 노인…제지에도 “내 손 깨끗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