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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타임 ‘올해의 인물’ 온라인투표 1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14 11:00
2012년 12월 14일 11시 00분
입력
2012-12-14 07:54
2012년 12월 14일 0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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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싸이는 17위..오바마 18위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3일(현지시간) 타임에 따르면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 김 제1위원장은 총 563만5941표를 얻어 2위인 존 스튜어트 미국 방송진행자(236만6324표)를 가볍게 꺾었다.
이어 무명 이민자들, 미국 여자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개비 더글러스,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 여사 및 테인 세인 대통령 등이 '톱 5'에 포함됐다.
또 미국 코미디언 스티븐 콜베어,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중국의 설치 미술가 아이웨이웨이,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 등도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강남스타일'로 글로벌 스타로 부상한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5)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보다 한 계단 앞선 17위에 올랐다.
타임은 독자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올해의 인물' 주인공을 오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경제전문지 포브스 등은 미국의 한 커뮤니티 웹사이트 사용자가 투표수를 늘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타임의 이번 온라인투표에 이용됐을 수 있다는 '조작'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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