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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하토야마 前총리 정계은퇴… 증세동의 등 공천조건 반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22 03:02
2012년 11월 22일 03시 02분
입력
2012-11-22 03:00
2012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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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사진) 전 일본 총리가 소속 정당인 민주당의 공천 조건에 반발해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21일 오후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를 만나 다음 달 16일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낡은 정치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민주당은 “핵심 정책인 소비세(부가가치세) 증세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추진에 동의한다고 서명해야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두 정책 모두 반대해왔던 하토야마 전 총리는 탈당보다는 정계 은퇴를 선택했다.
그는 1986년 중의원 홋카이도(北海道) 4구에서 자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뒤 8선 경력을 쌓았다. 1996년에는 간 나오토(菅直人) 전 총리와 함께 민주당을 만들었고 2009년 정권 교체를 이뤄낸 후 민주당 정권의 첫 총리가 됐다.
도쿄=박형준 특파원 lovesong@donga.com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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