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봉 TOP 10, 꿈 같은 액수에 입이 떡! “얼마길래?”

  • Array
  • 입력 2012년 11월 21일 13시 57분


코멘트
미국 연봉 1위 기업 (출처= Southern Ohio Medical Center 홈페이지)
미국 연봉 1위 기업 (출처= Southern Ohio Medical Center 홈페이지)
‘미국 연봉 TOP10’

미국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기업 10곳이 발표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최근 미국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한 기업 25곳을 선정하고, 상위 10곳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위는 지난 2011년 가장 많은 연봉을 준 기업은 서던 오하이오 의료센터로 직원 평균 연봉이 49만 647달러, 한화로는 약 5억 3530만 원에 달한다고 한다.

2위로는 법무법인 빙햄 맥커첸이며 평균 연봉은 22만 8851달러, 한화로는 2억 4968만 원이다. 게다가 이 기업은 직원 1인당 3만 5000달러의 특별 보너스까지 지급하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3위는 20만 1233달러(한화 2억 1955만 원)를 받는 법무법인 알스톤 앤 버드(Alston & Bird)으로 나타났고, 법무법인인 퍼킨스 코이(Perkins Coie)가 18만 9409달러(한화 2억 665만 원)로 4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EOG 리소시스(2억 583만 원), 데번 에너지(1억 9453만 원), 얼티메이트 소프트웨어 (1억 8111만 원),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1억 7859만 원), 보스턴 컨설팅그룹(1억 6861만 원), 오토데스크(1억 6420만 원) 등이 10위권에 포함됐다.

‘미국 연봉 TOP10’ 소식에 네티즌은 “대체 무슨 일을 하길래 이렇게 많은 돈을 받는 걸까?”, “미국 연봉 TOP10이 이 정도구나. 우리나라는?”, “꿈 같은 액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