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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침대, “바닷속에서 잠든 기분!” 그런데 가격이…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3 16:32
2012년 9월 13일 16시 32분
입력
2012-09-13 16:20
2012년 9월 13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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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크릴릭 탱크
‘수족관 침대’
마치 바다에서 잠든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수족관 침대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침대 사진은 ‘수족관 침대’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졌다.
사진에는 침대의 머리맡에 대형 수조를 설치해 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누울 경우 수족관 밑에 머리가 위치하게 돼 마치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며, 천천히 움직이는 물고기들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잠이 잘 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이 침대에 대해 “최근 미국의 수족관 제조업체 아크릴릭 탱크가 수조를 헤드보드로 활용해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족관 양옆을 지지해 주는 기둥은 사이드 서랍장으로 활용 가능하며 수조 내부에 설치된 조명 기능으로 침실에 은은한 분위기를 더하거나 취침 전 독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수족관 침대는 고객의 취향과 유구에 따라 주문 제작되며 예상 가격은 1만 1500달려(약 1300만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족관 침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족관 침대 아이디어 괜찮네요!”,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누워서 보면 정말 바닷속에 있는 기분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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