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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마법학교 등장… “부자 엄마의 스케일은 남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3 20:11
2012년 9월 3일 20시 11분
입력
2012-09-03 20:06
2012년 9월 3일 2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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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마법학교’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케이 롤링이 자녀를 위한 4억 원짜리 마법학교를 짓는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롤링은 자신의 9살, 7살짜리 두 자녀를 위해 저택 뒷마당에 특별한 놀이터를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놀이터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왔던 호그와트 마법학교와 흡사한 분위기로 지어질 예정이며 25만 파운드(한화 약 4억 원)의 건축비가 투입된다고 한다.
특히 이 마법학교에는 12m 높이의 2층짜리 목조탑이 설계돼 비밀통로와 밧줄로 된 다리, 2층의 탑에서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는 미끄럼틀 등이 설치될 것으로 보여 흥미를 유발한다.
이 지역의 주민들은 이 건축물이 지역의 경관을 망칠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현재 정식 허가를 받은 상태로 조만간 착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4억 마법학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쿨한 쾌척”, “해리포터 인세가 정말 어마어마 하군”, “부모 잘 만난 덕에 아이들이 호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4억 마법학교’ 데일리메일 화면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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