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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운 온도, 태양 중심부의 25만 배? “실감이 안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3 18:51
2012년 7월 3일 18시 51분
입력
2012-07-03 18:02
2012년 7월 3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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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스커버리 뉴스 캡처
‘가장 뜨거운 온도’
지구 상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가 만들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뉴욕 국립 브룩헤이븐 연구소의 스티븐 비그도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인공적으로 섭씨 4조 도의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최근 미국 디스커버리 뉴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온도인 섭씨 4조 도는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태양의 중심부보다 25만 배 이상 뜨거운 온도라고 한다.
연구팀은 이 가장 뜨거운 온도의 발견이 130~140억 년 전 빅뱅으로 우주가 만들어진 과정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섭씨 4조 도의 온도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진은 “거대한 입자가속기에 음이온을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시킨 후 빛의 색을 측정한 결과 10억분의 1초 동안 섭씨 4조 도의 온도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가장 뜨거운 온도’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의 중심부보다 25만 배 이상 뜨겁다고? 실감이 안 간다”, “얼마나 뜨거울까?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과학기술이 어마어마한 수준까지 올라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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