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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쓰레기 섬, 낭만의 섬 이면엔… “남의 나라 일 같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7 09:54
2012년 6월 27일 09시 54분
입력
2012-06-27 09:49
2012년 6월 27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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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디언 공식 홈페이지
‘몰디브 쓰레기 섬’
낭만의 섬 몰디브가 쓰레기로 뒤덮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몰디브의 섬 중 하나인 틸라푸시 섬이 쓰레기 섬으로 변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충격적인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몰디브의 한 섬인 틸라푸쉬 섬이라며 공개된 사진 속엔 에메랄드 빛 투명한 바다의 몰디브 해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각종 오물과 쓰레기로 뒤덮인 모습이 담겨있어 눈을 의심케 할 정도.
보도에 따르면 몰디브 정부는 약 200여 년 전부터 다른 몰디브 섬에서 나온 수백 톤의 쓰레기를 틸라푸쉬 섬에 매립해왔다고 한다.
이곳은 하루 약 330t 이상의 쓰레기가 유입되면서 매일 면적이 1㎡씩 늘어나고 있으며 독성물질이 가득한 폐건전지, 플라스틱, 석면 등의 유입으로 동식물조차 살 수 없는 곳이 됐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몰디브 쓰레기 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이다. 몰디브 맞아?”, “몰디브 쓰레기 섬 심각하네요”, “남의 나라 일 같지가 않다. 쓰레기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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