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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도쿄만 해저 세슘 7개월새 1·7배로 증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10 10:01
2012년 5월 10일 10시 01분
입력
2012-05-10 09:47
2012년 5월 10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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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만 해저의 일부에서 방사성 세슘의 양이 약 7개월 새 최고 1.7배로 증가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긴키대 조사팀의 현장 조사 결과 도쿄만 해저에서 방사성 세슘의 양이 최근 7개월 사이 1.5¤1.7배로 증가했다.
지난달 2일 도쿄만 아라카와 하구의 주변 5개소 해저에서 진흙을 채취해 세슘 농도를 측정한 결과이다.
작년 8월 20일 조사 때 1㎡당 약 1만8200 베크렐이 검출된 지역에서는 1.5배인 2만7200 베크렐이 측정됐고, 다른 지점에서는 최대 1.7배로 늘어난 것이 확인됐다.
도쿄만은 사고 원전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250㎞ 정도 떨어진 지역이다.
상류지역에서 하천이나 생활하수를 통해 유입된 세슘이 퇴적하면서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육지의 경우 세슘의 90% 이상이 지표 5㎝ 이내에 쌓여 있지만, 해저에서는 70% 이상이 해저 10㎝ 이상 깊이 퇴적해 있어 환경에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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