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만원 초소형 집’ 화제, “개인적인 공간으로 딱!”

20만 원 초소형 집(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20만 원 초소형 집, 구매하고 싶네”

단돈 20만 원으로 만든 이색 주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만 원 초소형 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초소형 집은 한 평이 채 되지 않는 작은 공간. 하지만 재활용품을 이용해 단돈 20만 원에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이 초소형 집은 미국의 목수 데릭 디드릭슨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디드릭슨은 주로 11평 이하의 초소형 주택을 설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0만 원 초소형 집 대박이다. 개인적인 공간으로 안성맞춤”, “20만 원 초소형 집? 이 가격에 내 휴식 공간이 생긴다니! 빨리 우리나라에도 누가 만들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드릭슨은 ‘겸손한 집, 소박한 오두막’의 저자이기도 하다.

▲동영상=20만원 초소형 집 “쓰레기로 만들었다고?”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