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26년 9개월 산 세계 최장수 개 사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14:41
2015년 5월 22일 14시 41분
입력
2011-12-06 19:06
2011년 12월 6일 19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기네스북에 세계 최장수 개로 등록된 '푸스케'라는 잡종견 수컷이 5일 숨졌다고 일본 언론이 6일 보도했다.
푸스케는 1985년 3월에 태어나 26년 9개월을 살았다. 사람으로 치면 125세에 해당한다. 그동안 일본 도치기현 사쿠라시에 사는 시노하라 유미코(篠原由美子, 42, 주부)씨가 기르고 있었다.
푸스케는 2008년 차에 깔리는 중상을 입었지만 수술한 뒤 목숨을 건졌다. 지난해 12월엔 최장수 개로 인정됐다. 기존 기록은 21년 3개월이었다.
4일까지는 아침·저녁으로 산보를 거르지 않는 등 평소와 마찬가지로 건강한 모습이었지만, 5일 아침부터 갑자기 먹이를 먹지 않고 축 늘어져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건을 사러 외출했던 시노하라씨가 5일 오후 1시30분께 귀가하자 약 5분 후에 잠을 자듯 숨을 거뒀다. 시노하라씨는 "내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며 "지금까지 살아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文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첫 재판…백운규 “법에 따라 공무 수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000만원 짜리 까르띠에 귀걸이를 2만원에 건진 男…가격 오류 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어지는 고물가에…5월 가스요금 인상 ‘보류’ 기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