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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8000억 원짜리 세계 최고당첨금 복권… 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28 10:54
2011년 11월 28일 10시 54분
입력
2011-11-28 10:51
2011년 11월 28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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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총액이 3조8000억 원이라니’
스페인에서 판매되는 세계 최고당첨금 복권이 알려져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매년 한 차례만 발행되는 스페인의 엘 고르도 복권이 그것이다.
엘 고르도 복권의 2011년 상금 총액은 무려 25억 유로(약 3조8000억 원). 200년의 발행 역사를 가진 엘 고르도 복권 사상 최고 당첨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복권은 세트 당 10개의 낱장으로 구성된 동일 번호의 복권이 195세트 발생되기 때문에 일반 복권과 달리 최대 1950명이 같은 번호의 복권을 살 수 있다.
이는 곧 최대 1950명이 1등에 함께 당첨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스페인 사람들의 90% 이상이 구매한다는 엘 고르도는 10장들이 한 세트가 200유로(약 30만 원)기 때문에 20유로짜리 낱장으로 사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한편 지난 2009년에는 1등 당첨자 1950명에게 각각 5억 원이 지급됐고, 지난해는 30만 유로(약 4억6000만 원)가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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