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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방사능 물질, 어패류에 축적될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06 11:40
2011년 4월 6일 11시 40분
입력
2011-04-06 11:34
2011년 4월 6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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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방사능 방어 및 원자력안전연구소(IRSN)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어패류의 체내에 농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방사능 방어 및 원자력안전연구소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해양에 미치는 영향을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발표했다.
IRSN은 방사성 물질이 바닷물에 용해돼 확산할 경우 위험성은 낮아지지만 미립자의 형태로 해저에 침전해 장기간 오염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반감기가 세슘131은 수년, 세슘137은 30년이어서 이들 방사성 물질이 바닷속에 머물면서 침전한 해역은 장기간에 걸친 조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IRSN은 방사성 물질이 어패류의 체내에 축적돼 농축할 가능성과 관련 "세슘의 경우 연체동물과 해조류의 농축률은 50배인 반면 어류에서는 400배로 위험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요오드의 경우 농축률이 어류에서는 15배인 반면 해조류에서는 1만배로, 생물의 종과 물질에 따라 오염 상황이 다양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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