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구세군 자선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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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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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이 돼야 볼 수 있던 구세군 자선냄비가 동일본 대지진 피해 특별모금을 위해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일보 사옥 앞에 등장했다. 이날 오후 인기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지누션의 션 등도 모금 현장에 참여해 시민들의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 구세군대한본영이 자선냄비를 도입한 1928년 이래 모금 활동을 연말이 아닌 때에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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