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현직으론 처음 日대사관 찾아가 조문

  • Array
  • 입력 2011년 3월 19일 03시 00분


코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에 마련된 조문소를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조문록에 “희생자 여러분을 우리 국민 모두가 애도드린다. 일본이 빠른 시간 내에 회복되리라 확신하고 가장 가까운 이웃인 대한민국이 함께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위로했다. 현직 대통령이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도 이날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해 조문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