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23층 투신 아르헨 여성 택시위에 떨어져 살아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27 07:37
2011년 1월 27일 07시 37분
입력
2011-01-25 11:20
2011년 1월 25일 11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 여성이 호텔 23층 꼭대기에서 뛰어내렸으나 택시 위로 떨어진 덕분에 살아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 24일자 인터넷판이 아르헨티나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여성을 살려낸 택시 지붕과 앞 유리창은 박살났다. 택시 기사 미구엘도 "경찰이 위를 쳐다보는 것을 보고는" 이 여성이 택시에 떨어지기 직전 뛰쳐나와 목숨을 건졌다.
그는 "1초 차이였다"며 그대로 있었다면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택시에서 10m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목격자들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20대의 이 여성이 `크라운 플라자 파나메리카노' 호텔의 안전장벽을 타고 기어올라가더니 맨 꼭대기에 있는 식당에서 뛰어내렸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살 에는 바닷속 45m 잠수…수시간 버티며 한계 도전
☞ 시부모-장인장모는 가족? 남녀 50% “아니다”
☞ 러시아 국제선 입국장서 꽝…“살려달라” 아비규환
☞ ‘장고’ 부부가 들었던 그 가방 ‘한국 들어오면 ×3’
☞ 병상서도 작품심사… 임종직전까지 불태운 ‘문학사랑’
☞ “31년 한국 살아도 섣불리 귀화 못한 이유는…”
☞ 허리에서 힘쓸 자, 기성용이냐 엔도냐
☞ 박신양 이어 정우성도… 드라마 촬영 부상공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경원 “피해자 2·3차 린치가 DNA인가”…민주당 윤리위 제소에 반발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발언, 정재형에 불똥…“일면식도 없어”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성인 사망 사례 조사 착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