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령 할머니 114살로 숨져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7일 10시 03분


최고령 미국인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네바 모리스 할머니가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114세.

모리스 할머니는 미국 아이오와 주 에임스시 노스크레스트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모리스 할머니는 지난달 미국 최고령자였던 메리 조세핀 레이 할머니가 숨진 이후 가장 나이가 많은 미국인이 됐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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