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션/단신]CEO 경기 신뢰 최고 수준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2월 12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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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경영자(CEO)들이 경제성장을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 소재 미국 경영자 모임인 비즈니스 카운슬이 CEO를 대상으로 조사해 12일 발표한 경기신뢰지수는 지난 4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에 달했습니다.

경기신뢰지수는 2월에 64.7을 기록해 지난해 10월 조사 때의 63.2를 초과했습니다.

경기신뢰지수가 50 이상이면 '경제성장을 낙관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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