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션/단신]“흉악범 DNA 국가가 반영구적 보관”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0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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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이나 강호순처럼 살인이나 성범죄 등을 저지른 흉악범의 DNA가 국가의 관리 아래 수사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오늘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수사기관이 살인이나 성폭행 등 12가지 흉악 범죄로 형이 확정된 사람이나 구속된 피의자의 입안 점막에서 DNA를 채취해 데이터베이스에 반영구적으로 보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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