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옹 “늦둥이 엄마 돼요”

  • 입력 2009년 8월 20일 00시 32분


팝스타 셀린 디옹이 내년 5월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올해 42 세의 셀린 디옹은 최근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셀린 디옹의 대변인은 “그녀는 줄곧 둘째 아이를 원해왔다”며 “셀린 디옹과 남편 르네 앙제릴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14남매의 막내로 자란 셀린 디옹은 형제자매가 가득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밝히곤 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아 애를 먹었다. 2001년 낳은 아들 르네-찰리도 6년간의 노력 끝에 체외수정(IVF)으로 얻었다.

이번에도 체외수정으로 임신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셀린 디옹 부부도 늦둥이 보는군요’, ‘어렵게 얻은 자식인만큼 더욱 애틋하겠다’며 축하를 보냈다.

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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