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오프’ 미국 여성 사진 공개

  • 입력 2009년 5월 6일 12시 13분


미국 최초 얼굴중앙 대부분 이식수술성공2004년 총격으로 얼굴 중앙부분 대부분을 손상 당한 두 아이의 엄마 코니 컬프 여사(46)가 작년12월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미국에서는 최초로 얼굴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5일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은 컬프여사의 얼굴이식수술전후 모습. [출처=LA타임즈 홈페이지 캡처]
미국 최초 얼굴중앙 대부분 이식수술성공
2004년 총격으로 얼굴 중앙부분 대부분을 손상 당한 두 아이의 엄마 코니 컬프 여사(46)가 작년12월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미국에서는 최초로 얼굴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5일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은 컬프여사의 얼굴이식수술전후 모습. [출처=LA타임즈 홈페이지 캡처]

미국 최초로 얼굴 이식수술을 받은 코니 컬프 씨(46·여)가 5일(현지시각)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외신들은 컬프씨가 "아직 감정표현이 제한적이지만 다시 말하고 음식을 먹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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