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과 수입은 모두 급감했으나 수입 감소 폭이 커 무역흑자는 623억 달러에 이르렀다. 고정자산투자와 소비재 판매총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8%, 15% 증가했다. 1∼2월 도시에서 새로 일자리를 찾은 사람은 16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만 명이 줄어 올해 1년 목표의 18%를 달성하는 데 그쳤다.
또 3월 말 현재 통화량(M2 기준)이 53조1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25.5% 늘어 충분한 유동성이 공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징=이헌진 특파원 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