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신 주한대사 “韓-태국, 600년전 공양왕때 수교한 셈”

  • 입력 2008년 4월 8일 02시 53분


연합뉴스
“태국과 한국은 매우 가까운 나라입니다. 태국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연간 100만 명을 넘어섰고, 드라마 ‘대장금’ 덕분에 태국에선 한류(韓流) 열풍이 거셉니다.”

와신 띠라웨치안(사진) 주한 태국대사는 7일 한-태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태국은 늘 한국의 ‘진정한 친구’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무아이타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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