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핫라인은 대구시 제2중앙방공통제소(MCRC)와 중국 산둥(山東)반도 지난(濟南)군구방공센터, 해군은 경기 평택시 2함대사령부 지휘통제실과 칭다오(靑島) 중국군 북해함대사령부 작전처 간에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과 러시아는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15차 국방정책 실무회의에서 공군 간 직통망이 양국 군사 신뢰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내년 중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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