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4-25 02:532007년 4월 25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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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국방장관과 차오강촨(曹剛川) 중국 국방부장은 24일 오후 중국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양국은 이에 따라 조만간 핫라인 구축을 다룰 실무협의를 할 예정이다.
일본 러시아에 이어 중국까지 핫라인이 개통되면 한반도 인근 공중과 해상으로 접근하는 국적 불명의 항공기와 선박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테러와 우발적 군사 충돌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하종대 특파원 orio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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