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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4월 4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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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내용은 더블데이 출판사가 4일 출간하는 책 ‘로라 부시’(사진)에 나와 있다. 드러지 리포트에 따르면 로라 여사는 2000년 12월 18일 부시 대통령의 당선을 확정한 대법원 판결 직후 당시 백악관 안주인이었던 힐러리 여사와 함께 백악관을 둘러봤다.
로라 여사는 백악관 비서실 간부들이 근무하는 ‘웨스트 윙’은 카펫과 가구가 낡고 손상됐다고 말했고, 빨간색과 파란색 금색 등 요란스러운 색상으로 치장된 대통령 집무실 ‘오벌 오피스’에도 실망감을 금치 못했다. 그는 “웨스트 윙의 장식은 촌스럽고 구식이었다”고 혹평했으며 백악관 내 ‘링컨 침실’도 낡아 빠졌다고 말했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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