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17 19:062004년 11월 17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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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통합자가 되겠다고 했지만 첫 4년간 잘 지켜지지 않았다”며 “앞으로 4년간은 잘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르몬교도인 리드 의원은 낙태에 반대해 왔고 1991년 걸프전 결의안과 2002년 이라크전 결의안에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그는 민주당 재건에 농촌지역 백인들의 지지가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앞으로 당 재건에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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