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24 00:252004년 8월 24일 0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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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양사가 돈독한 우호관계 아래 한중 언론협력 및 양국관계 증진에 기여해 온 점을 평가한다”며 앞으로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양사가 학술회의 등 다양한 공동협력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을 제의했다.
왕 사장은 이에 공감하면서 김 사장이 부인 강기원(姜基遠) 여사와 함께 인민일보사를 방문해 준 데 대해 감사와 함께 친밀감을 표시했다.
베이징=황유성특파원 ys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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