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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16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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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은 이 프로젝트 참여로 처음 해외 생산부문에 진출했으며 NGL 분해로 얻는 액화석유가스(LPG)의 해외 생산기지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에너지 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1측은 “이 프로젝트는 총투자비가 약 1억달러에 달하며 2007년부터 연간 최대 50만t의 LPG를 생산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생산규모는 지난해 국내에 도입된 LPG 422만여t의 약 12%에 해당한다.
김용기기자 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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