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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4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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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은 유로2004의 해설을 맡아달라는 네덜란드 ‘NOS’ 방송사의 제의를 수락했다고 현지 일간 알게메네 닥블라드가 4일 보도했다.
히딩크 감독은 2002년 한국 대표팀 사령탑 당시 “세계를 놀라게 하겠다” “난 아직도 배가 고프다” 등 짧고 압축적인 표현으로 ‘히딩크 식 영어’ 열풍을 일으킨 달변가.
6월 12일 개최국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개막전으로 시작되는 유로2004에서 네덜란드는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에서 체코 라트비아 독일과 8강 티켓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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