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15 19:012004년 3월 15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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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이날 예정됐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총리 회담이 취소됐다. 하마스와 알아크사 순교여단 등 2개 팔레스타인 민병단체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자인하고 최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민병대원들이 숨진 데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자폭테러가 발생한 직후인 15일 새벽 이스라엘 전투용 헬기가 가자지구 3개 지점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작업장 2곳이 파괴됐다고 주민들이 말했다.
외신 종합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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