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5-21 01:422003년 5월 21일 0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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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유사(有事) 법제를 논의하고 있는 참의원의 한 특위에 출석해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를 공격할 분명한 의도를 갖고 있다고 판단되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음으로써 일본 국민들이 피해를 보도록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1월에는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방위청 장관이 중의원에 출석해 이와 비슷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도쿄=교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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