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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20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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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19일 워싱턴 국무부 기자회견에서 이라크가 유엔에 제출한 대량살상무기 보고서에 대해 ‘완전한 실패작’이라고 선언하고 있다(왼쪽). 모하메드 살만 유엔 주재 이라크 부대사가 유엔본부에서 “보고서는 완벽하고 설득력 있는 것”이라며 이라크가 ‘중대한 위반’을 했다는 미국의 주장은 ‘근거 없는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워싱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