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버너드대와 뉴욕대의 인터넷과 e메일 광고를 통해 공공서비스 분야에 관심이 있는 졸업생과 재학생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인턴 모집 분야는 보도, 서신, 국내정책, 대외정책, 일정 및 예정사항 관리 등이며 1주일에 20∼40시간을 무보수로 일하는 조건. 성별은 언급되지 않았다.
뉴욕 데일리는 “모니카 르윈스키를 인턴과 동의어로 만든 장본인이 아직도 인턴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촌평했다. 그러나 클린턴 전 대통령 사무실 대변인은 “다른 정치인들 사무실처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뉴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