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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14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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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과 폐막식에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도 함께 참석할 계획이다.
그러나 천황 부처가 5월31일 서울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일본 궁내청이 밝혔다. 개막식에는 천황의 사촌인 다카마 도노미야(高円宮) 내외가 고이즈미 총리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도쿄〓이영이특파원 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