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2-23 23:312001년 12월 23일 2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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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장치웨(章啓月) 외교부 대변인은 신화통신을 통해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동중국 해역에서 일본이 군사력을 사용한 데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들을 애도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또 중국 영해에서 약 260㎞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추가 정보를 일본 당국에 요구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홍은택기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