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2-03 00:592001년 12월 3일 0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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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부는 2일 도쿄 인근에서 도축된 한 젖소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광우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돼 이 젖소를 소각했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다. 문제의 젖소는 생후 68개월된 홀스타인종으로 30일 1차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나타냈다.
일 후생노동성은 이에따라 같은 목장에서 사육된 소 68마리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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