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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26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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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최근 이들 국가의 종교자유 실태를 조사한 보고서를 콜린 파월 국무장관에게 제출하고 이들 나라를 종교의 자유가 가장 탄압받는 국가로 공식 지정하도록 건의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미국은 1998년에 제정된 국제종교자유법에 따라 종교의 자유가 ‘특별히 우려되는’ 국가로 지정되면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광범위한 외교 및 경제적 제재를 가하도록 돼 있다.<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