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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20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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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담은 이들 세 사람이 24, 25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외무장관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열리는 것이다.
한일 회담에서는 양국 현안인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재수정 문제와 관련해 일본측의 견해를 전해 듣고 이에 대한 협의를 벌일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한중 회담에서는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1월 중국 방문을 비롯한 최근 북한 및 한반도 정세가 주로 논의될 전망이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